<평화토크콘서트>
우크라이나 ‘고려인 피난민’을 만나다
우크라이나에서 고려인 피난민 약 250여명이 안산으로 왔지만(대부분 여성과 어린이, 노년층임) 관련 상황에 대해 지역사회에 많이 알려져있지 않음. 피난민들에게 고려인 ‘너머’를 중심으로 긴급지원을 하고 있지만 정부를 비롯한 지자체의 지원과 대책이 거의 없어 사각지대에 놓여있음. 고려인 피난민과 지원 단체, 안산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대화를 통해 현황을 알아보고, 지역사회의 역할과 지원 등을 고민해보고 고려인 피난민과의 대화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환기하고자 함.
- 일시 : 2022년 10월 31일(월) 오후 2시~4시
- 장소: 카페 피네
- 주최: 6.15안산본부, 안산시민사회연대,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평등 소위원회